팔당 한정식 : "시골밥상" 솔직 후기

 

주말에 다녀 온 팔당댐 근처 "시골밥상"

주말이라 웨이팅인 곳이 많더라고요T.T

원래 가려던 곳이 1시간~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급 가게 된 "시골밥상"
솔직하게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 )

오늘도 내돈내먹!

 

 

일단 정원 푸릇푸릇함에 마음을 빼앗긴 곳! 

 

 

큰 샹들리에도 취향저격이었어요♡_♡

 

(▼ 아래 메뉴를 참고하세요 ▼)

 

 

우리는 시골밥상 set 메뉴로 픽!

 

 

정말 푸짐하죠! 

 

 

정갈하고 푸짐하게 잘 나오더라고요 : ) 

 

(하지만 제 기준 보리밥 양은 적었어요T_T)

리필 요청하면 더 주시긴 하더군요!

 

 

각종 반찬들과 비빔장을 넣어 쉐킷쉐킷~ ♬

맛있었어요 :b

 

개인적으로 한상 차림 반찬들 메뉴 중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고등어 조림이었고 

너무 맛있어서 보리밥보다 더 잘먹었던ㅎㅎㅎ

 

약간 아쉬웠던 음식은 게장이었어요~

얼어있어서 게장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했어요.. 흑

 

 

그래도 대체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는 편입니다!

 

시골밥상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정보 확인하신 후 가보세요!

추천드려요~ 

 

아! 노키즈존도 아니랍니다 : ) 

요즘 노키즈존이 많이 생겼는데 여긴 아기와 함께 가실 수 있답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가야겠어요!

건강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시골밥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