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이유? 시즌2 논의?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이유? 

시즌2 논의?

매 주 본방사수 하며 즐겨 보고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작가가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몇 부작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 교체라니 많이 아쉬운데요.

그 동안 스토리의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이끌었는데

남은 회차의 스토리 그리고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17일에 방송 될 14회부터 '김새봄' 작가님이 쓴 대본으로 드라마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가가 교체된 이유에 대해 ocn측은 '후반부 스토리에 대한 이견'이라 설명했다고 합니다.

13회 이 후의 회차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의견이 달랐던 여지나 작가님은 협의 하에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시청자들은 '여지나' 작가님의 하차 소식에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여지나 작가님의 하차로 인해 13회 집필은 시나리오 작가 경력이 있는 유선동PD가 극본을 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3회의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은 '작가가 바뀐 것이 아니냐',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 라는 반응이었는데 

대중들의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네요.

아 그리고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결말과 시즌2의 방향이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