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임신 스캔들 입장문(+나이, 전부인과의 이혼 사유)

최근 배우 김용건 씨는 젊은 여성과의 임신 스캔들로 인하여 인터넷이 시끌벅적 합니다.

스캔들 기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이는 나이 차이 때문에 더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김용건 씨의 나이는 1946년 05월 8일에 태어나 올 해 76세.

39세 연하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된 여성에게 김용건 씨는 낙태를 강요하므로

여성 분에게 피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용건 씨는 여성의 아이를 책임지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김용건의 스캔들로 인해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 힐링 캠프라는 프로그램에 하정우 씨가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하정우 씨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던 시기에 부모님이 이혼 했음을

이야기 했고 어릴 적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아버지가 홀로 기르다시피 했으며,

결국 어머니의 젓갈 사업이 망한 것을 계기로 아버지 김용건 씨의 결혼 생활이 20년 만에 마무리 되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우다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이미지를 쌓아왔던 터라 

대중들의 충격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