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편스토랑' 8살 똑닮은 살인미소아들 공개
김재원 '편스토랑' 8살 똑닮은 살인미소아들 공개
9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과 똑 닮은 8살 아들 이준이의 등장이 화제가 되었다
김재원은 마늘쫑 볶음면을 만들었고
김재원은 "마늘과 파를 좋아한다, 사람이 될려면 멀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런 게 당기더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마늘쫑에 두부면을 넣어 색다른 볶음면을 완성했다
김재원은 "요식업을 한 10년정도 한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볶음밥과 함게 먹을 수 있는 피클을 꺼냈다
김재원은"마밤근 피클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재원은 마와 밤 연근을 넣은 피클을 공개했는데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김재원은 "밤을 먹으면 밤이 달라지더라"라고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재원은 과일식초와 월계수이프,통후추를 넣고 끓여 베이스를 완성했다
김재원은"마와 연근에는 끈끈한 액이 있어서 위를 보호하는 것에 무척 좋다" 라고 소개했다
마늘쫑 볶음면과 마밤근피클을 맛 본 김재원은 "위장이 안좋은 분들에겐 뿌리채소가 무척 좋다" 라며
"한 상이 건강 완전 식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원은 "너무 맛있다 행복이 멀리 있지않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이날의 베스트는 김재원의 아들 8살 김이준이의 등장이었다
김이준은 김재원과 똑 닮은 외모로 환한 미소까지 닮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재원은 "2013년에 결혼했다"라며 도경완에게 "같은 날 결혼하셨던 것 같다" 라고 물었고
이에 도경완이 날짜를 언급했고 김재원이 맞다고 대답했다
김재원은 아들 김이준을 보며 "항상 잘 웃는다 굉장이 맑다" 라고 말했고
김이준은 끼가 넘쳐 항상 춤을 추고 웃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영자는 "저 끼는 엄마를 닮았나,아빠를 닮았나" 라고 물었다
김재원은" 나는 저런 끼가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문정원은 "아들 미소가 너무 심쿵한다 아들 있는 집 같지 않고 정말 깨끗하다" 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학교에 다녀온 아들의 손을 직접 씻겨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은 "아들이 애교가 많아서 딸같다" 라며 엄청 행복해했다
나도 저런 이쁜아들 낳고싶다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