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고 ,서래마을 스시야 런치
스시고 ,서래마을 스시야 런치
스시고는 서래마을카페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지하철로 오게되면 신반포역4번출구나 고터(고속버스터미널)역 5번 출구쪽이 가장 가깝다
저는 고속터미널역5번 출구로 왔습니다... 초행길이라 여기저기 살피면서 왔다
자리에 착석하면 정갈하게 셋팅이 되어있다
정갈함에 맞게 오와열도 청결도 좋아보인다
미니사시미를 세팅중인 셰프님!
카운터에서 보이는 자개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찍어두었다
가지, 감자 그리고 트러플오일로 만든 퓌레스타일의 베이스에 새우를 올린 츠마미.
일반적으로 차완무시가 나오지만 스타트음식으론 나쁘지않았다.
토마토, 크림치즈아보카도에 토사젤리를 살며시 뿌려주셨다
상큼한 에피타이저로 출발!
미니 사시미
광어,도미,방어,아까미,청어가 구성으로 되어있다
짜잔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유부듬뿍 장국
모든초밥에 간을 다 해놓으셧다
광어초밥
도미초밥
자세히 보니 샤리에 실파를 넣어 주셨다
방어초밥
찜전복초밥
짭짤하니 먹을만 했고 개인적으로 전복을 좋아해서 냠냠했다
밥알하나 탈출직전...
ㅇ토초초밥
구이
중간에 구이도 등장
아까미쯔께초밥
라인이 이뻐서 섹시해보인다
시메사바 초밥
언제나 어딜가나 이초밥은 각양각색이라는 생각이든다
오늘도 맛있게 배움!
청어초밥
아부리해서 준비해주셨고 위에 실파가 올라가있다
에비초밥
우니마끼
우니팬으로써 으깨져서 나와서 좀 아쉬웠다
후토마끼
각종생선과 텐뿌라 각종야채가 들어가있다
이쁜 색깔의 온면식사
교쿠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웠다.
디저트! 차와 팥으로 야꾸미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마지막 후기를 남겨본다
" 서래마을 미들급 스시야 스시고 "
5만5천원에 맛있는 스시를 먹었고 한땀한땀 정성들여 쥐어주는 니기리초밥은 정갈했다
구성자체는 개인적으로 평범했다고 생각하고, 임펙트 있는 초밥가 없어서 아쉬웠다
뭔가 스시고만의 색깔있는 초밥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을 남긴다.
주변에 왔다면 한번쯤은 들릴만한 장소같다
지금까지 밤앤밤의 스시고 후기였슴다!